크리스마스 편지 ^^* 3년전인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를 안하고 아침을 맞이 했는데 다예가 침대에서 나오질 않는다. 이곳 저곳 심각하게 베게밑을 뒤지고 방안을 온통 어지럽히더니 통 나오질 않는다. 남편의 귀뜸은 다예가 산타 선물을 찾느라 정신이 없단다. 에고... 할수 없이 이른 아침 동네 문.. 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2011.12.29
노무현 재단 송년마당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 노랑 바람개비 만들며 허브차 한잔" 마시기 현장이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따뜻한 커피한잔과, 보이차한잔이 인기가 참 많은 하루였다. 인산인해? 를 이루고 있는 모습 ^^* 노랑개비 까페 홍보도 열심인 하루였다. 마터님인 노랑개비도 만들어 주시고 계시..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11.12.27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 1박2일 요모조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모임 신청서를 받아들고서 기사한줄 쓴적이 없는 내가 뻔뻔하게도 신청이유에 "모든 시민은 기자다" 고로 닥치고 참석이라고 했다 덕분에 소중하고 알찬 1박2일 24시간을 보내고 왔다. 2011년 12월 9일 밤 9:30분 늦은 밤 2시간 가량의 정봉주님 강연시간 기자란 ..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11.12.27
지우,연우와 함께 벌써 두살이 된 연우와 곧 3학년이 될 지우와 함께 만났다. 어머님도 오셨는데, 지금은 송년회 행사장에 들어가셨다. 연우가 풍선을 아주 좋아한다. 풍선들을 모아서 엄마에게 갖다준다 처음 본 사람에게는 고개를 갸우뚱 .... 옆으로 하면서 천사같은 눈을 말똥거린다. 노란 풍선.. 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2011.12.27
QI 발표회 수다 떨기는 자신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언제나 떨리기만하다.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결국 시간은 흘러가고 아~~~ 살것 같다. 사진을 보니 경직된 표정 ^^* 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2011.12.27
구럼비의 노래를 들어라 - 강정평화 유랑공연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 해군이 제출한 구럼비 암반 발파공사 신청서에 대해 경찰이 오늘(7일) 중 최종 결론을 내린다.는 기사내용을 보는 마음은 무거워진다. 이날 공연에 함께 하셨던 분들은 더욱 초조하고, 일손이 당연히 잡히지 않으리라. 도대체 왜 제주도에 해..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11.12.07
나꼼수 - 여의도 공연 풍경 여의도역 3번 출구는 기다란 줄이였고, 긴 기다림이였다. 역을 겨우 빠져 나오고 여의도 공원을 향하는 발걸음은 거대한 물결처럼 출렁인다. 신호가 바뀔때 마다 한떼의 사람들이 지나가고 또 다시 대기중인 사람들은 겹겹으로 모여든다. 어느 까페 여성분들이 미리 준비한 나꼼..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11.12.07
닥치고 정치 요즘 RI 면허 공부중이다. 흥미도 없는 방사선 물리학에 화학...생물학에, 법령까지 시험과목이 있으니 도통 이해도 안돼고 머리만 아프고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만 늘어날뿐 도통 공부소득은 없었다 인터넷 특강도 몇번을 들어도 들으면서 까먹으니...^.. 다산책방/冊冊冊 2011.12.07
북한산 사모바위 정각 10시 독바위역에 만난 두분 영어 이~~~님과 동네아제님 어제 노랑개비 송년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에게 북한산 번개 산행을 제안했는데 긴긴 전날밤 술독을 이기시고 두분이나 나오셨다. 영어 이~~~님은 운동화를 신고 오셔서 비온 뒤의 미끄러운 산행은 너무 무리이셨다. 열.. 다산책방/山山山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