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흘산에 다녀왔는데 부봉에서 조령산으로 종주할려다가 시간이 부족했다.오랜만에 조령산에 왔다.100대 명산 인증을 했다. 조령산 위에서 한입 얻어먹는 사과가 너무 맛있다. 눈과 얼음으로 산을 장식했다.자연버섯 전골이 정말 훌륭한 맛을 낸다.보양식을 먹은 기분이 든다.쇠간버섯이다.으... 전 생간 못먹어요 그랬다.ㅎㅎ이건 생간이 아니라 버섯이다.맛은 그닥 특별하지 않았지만 생긴 모습이 생간처럼 보이고 끈적이는 느낌들이 꼭 생간을 먹는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