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지우,연우와 함께

소연(素淵) 2011. 12. 27. 18:47

 

 

벌써 두살이 된 연우와 곧 3학년이 될 지우와 함께 만났다.

어머님도 오셨는데, 지금은 송년회 행사장에 들어가셨다.

 

 

연우가 풍선을 아주 좋아한다.

풍선들을 모아서 엄마에게 갖다준다

처음 본 사람에게는 고개를 갸우뚱 .... 옆으로 하면서 천사같은 눈을 말똥거린다.

 

 

노란 풍선을 든

노란 꽃

연우

연우는 자연의 친구란 뜻이란다.

 

 

아기때는 여자애같았는데

이제는 남아같은 모습 ^^*

 

 

하루 하루 성장 속도가 빛과 같은 지우

만날때 마다 쑥쑥 자란다.

대안학교로 전학가느라 부산으로 내려가는데

지금 보다는 자주 못볼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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