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봉하마을 ( 5월21일 ~5월 23일) 이번 노무현 대통령 1주기에는 5월 20일 밤 서울을 출발.... 새벽에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봉하방앗간의 봉순이 봉순이에 푹 빠져 매일 정토원에서 봉하마을까지 몇번을 내려갔던 다예 다예가 찍어준...러브샷... 죽마고우님이 존경하는 김정호 비서관님과 러브샷하는 모습에... 다예가 내게도 기회를 ㅎ.. 생각의 좌표/봉하마을 2010.05.31
오월의 옷, 리본 만들기 오월의 옷과... 오월이 리본 노란 가위를 들고서... 멀리 짜르르 님과, 젊은 대한 창조님... 혼자서 한필을 다 자르다... 생각의 좌표/봉하마을 2010.05.31
4월의 봉하마을 큰 언니랑 봉하마을... 호미든 관음상 바로 옆에서 한컷... 난 봉하마을이 세번째 인데 언니는 처음이다. 언니 이 안으로 들어와봐~!!! 앞에서 보면 분위기가 들어갈 분위기가...아닌데 뒤에서는 참 편안해 보인다. 지난 12월에 볼때는 늠름했던 수탉이 살쾡이에게 다리를 물리고 절뚝 거린.. 생각의 좌표/봉하마을 2010.05.31
[스크랩] <내가 쓴 노무현> 사진 지난번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있었던 <내가 쓴 노무현> 사진들입니다. 동네아제님이 찍으신 것들을 슬쩍 업어 왔습니다. 곧 동영상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대기 긴장 시작 열강 기억 추억 뭐지? 숙연 운명 광고 맺음 인..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10.04.28
봉하마을 다녀오기- 노랑버스를 타고 노짱님이 안장되신 뒤 처음으로 봉하마을에 방문했다. 지난 5월 조문기간에 칠흑같이 어두운밤 슬픔만 가득한채 떠나왔던 봉하마을에 다시 갔다. 개구리소리만 구슬프고 쭈욱 이어지는 분향객들의 뒷모습만 촛불속에 바라보고 돌아와야 했던 봉하마을... 노짱님의 묘역은 공사중이였다... 생각의 좌표/봉하마을 2009.12.15
우리에겐 다시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합니다. 1979년 10월 26일 다음날 초등 6학년 시절 처음으로 김대중이란 이름을 반 친구의 입에서 들었을때 전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 야, 김대중이름을 말하면 큰일나" 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왜 이름을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는지도 모른채...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겪었습니다. 그때..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09.09.10
각성하는 시민이 되어 갑니다. 님이 대통령에 당선됐을때 민주주의에 대해서 더이상 걱정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님과 함께 세상이 더 투명하고 맑게, 나눔으로 변해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님이 그토록 가슴아프게 세상을 떠나가실때 그제서야 나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슬픈역사는 되풀..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09.09.10
노사모 서울경기 번개 후기 " 어디가? " " 응 시청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 상대방이 놀라서 나를 바라봅니다. 마치 우범지역에 들어가려는 철모르는 소녀를 바라보듯이... 노란셔츠을 입고 시청으로 가는 그 평범한 일이 너무나 비범(?)해 보이는 느낌이 들만큼 세상은 변해버린걸까요? 8번출구가 약속장소였지만 시간..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