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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좌표144

낮말은 새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어릴적부터 자주 들어온 속담이다. 더불어 세치 혀가 살인을 한다... 다른 문화권에서도 벽에도 귀가 있다....등등 말에 얽힌 속담도 많고 교훈도 많은걸 보면 말의 조심성에 대한 당부도 대단하단걸 알겠다. 하지만 살다보면 음으로 양으로 많은 말들을 하게 된.. 2011. 2. 15.
노무현 재단 송년회 노랑개비와 함께하는 삶~~~ 우리들의 희망개비 언제 들어도 가슴을 파고 드는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그 연설을 들으면서 슬픔 가득한 행복감에 젖어 보았다.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가져 봤다는 행복감... 엄청난 유산을 남기고 가실때의 상실감... 그가 남긴 사랑의 유산...어떻게 넘치게 할까? 시민 .. 2011. 1. 14.
조정래님의 문학과 삶 포럼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의 대하소설을 20년 동안 집밖을 나오지 않는 글 감옥에서 생활하셨다는 조정래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가 건강하여 오래오래 토록 소설을 쓰기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이다. 톨스토이만큼 장수하여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그런 따스한 소설을 창작하길... 아.. 2010. 12. 23.
6월의 봉하마을 영원한 아픔이겠지... 영원한 그리움 이겠지... 이 생을 다할 때 까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박석을 만져본다. 시간이 나면 하루종일 박석에 새겨진 글들을 다 읽어보고 싶다. 한장, 한장에 새겨진 마음들을 내 마음에 담아본다. 노무현이 되려면, 생각하는 힘이 있.. 2010. 7. 16.
오월의 봉하마을 ( 5월21일 ~5월 23일) 이번 노무현 대통령 1주기에는 5월 20일 밤 서울을 출발.... 새벽에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봉하방앗간의 봉순이 봉순이에 푹 빠져 매일 정토원에서 봉하마을까지 몇번을 내려갔던 다예 다예가 찍어준...러브샷... 죽마고우님이 존경하는 김정호 비서관님과 러브샷하는 모습에... 다예가 내게도 기회를 ㅎ.. 2010. 5. 31.
오월의 옷, 리본 만들기 오월의 옷과... 오월이 리본 노란 가위를 들고서... 멀리 짜르르 님과, 젊은 대한 창조님... 혼자서 한필을 다 자르다... 2010. 5. 31.
4월의 봉하마을 큰 언니랑 봉하마을... 호미든 관음상 바로 옆에서 한컷... 난 봉하마을이 세번째 인데 언니는 처음이다. 언니 이 안으로 들어와봐~!!! 앞에서 보면 분위기가 들어갈 분위기가...아닌데 뒤에서는 참 편안해 보인다. 지난 12월에 볼때는 늠름했던 수탉이 살쾡이에게 다리를 물리고 절뚝 거린.. 2010. 5. 31.
정철 아카데미 2010. 5. 30.
[스크랩] <내가 쓴 노무현> 사진 지난번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있었던 <내가 쓴 노무현> 사진들입니다. 동네아제님이 찍으신 것들을 슬쩍 업어 왔습니다. 곧 동영상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대기 긴장 시작 열강 기억 추억 뭐지? 숙연 운명 광고 맺음 인..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