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 나리이다.네잎 클러버 처럼 꽃이 네개가 피었다.만항재 야생화 꽃 축제 기간이였다.해설사가 야생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산을 오르다보니 반복적으로 보는 야생화가 많아서이름을 물어볼때 잘 맞춰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ㅎㅎ막 피어나는 달걀버섯이다.정말 완숙으로 삶은 달걀모양이다.네로황제가 금과 맞바꿀 만큼 맛있다는 버섯이라는데 내 주위에 먹어본 분은 아직 없다.활짝핀 버섯안에는 벌레가 가득했던걸 본적이 있다. 벌레가 많을만큼 달콤한걸까?옷 색이 동자꽃 색깔과 같은 주홍이다.축제장에서 번호판 만들기중이다.내가 욕심이 많은걸까? 난 재성씨랑 따로 만들고 싶었는데 협조를 안한다. ㅎㅎ 노루오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노루오줌이다.특별 제례를 지낸다. 이렇게 돼지를 통째로 상에 올린것은 처음본다.떡과 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