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히말 파노라마 시작하는 날이다.안나푸르나 산군을 조망하고 앞에 세계 3대 미봉이라고 불리우는 마차푸차레를 마주하면 걷는 길이다.롯지의 아침좀솜에서 비행기를 타고 포카라에 가야 했으나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짚차를 타고 갔는데 멀미를 많이 해서 힘들었다.사자가 웅크린 모습으로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이다.물고기 꼬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마차푸차레라고 불린다.내게는 지금 보는 방향에서는 물고기 머리 모양으로 보인다.바위 경사도가 커서 눈이 거의 안보인다.마치 암벽등반을 해야 하는 곳인가?이곳은 사람들이 올라갈수 없는 곳이라 한다. 쉴때 바라보는 풍광이 넘 멋지다.포카라에 도착하여 페와호수가 보이는 고급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멀미를 많이 해서 많이 피곤한 모습이다.포카라에 도착하여 호화로운 음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