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訪訪訪

순천만 국가정원

소연(素淵) 2024. 11. 6. 11:27

순천만 국가정원을 갈때 마다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나두 배낭 메고 떠나고 싶다~~~


꽃앞에서 감히 이쁜짓을 해본다.

오후 5시가 살짝 지났는데 아직도 무더위다.

23년 국제정원 박람회 기념비다.

2024년도 역시 멋지다.

 

 

공원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순천만 습지가 생각이 나서 입장시간을 검색 해본다.

국가정원은 야간 개장을 하는 중이지만 순천만 습지는 7시면 입장 마감이라 서둘러야 했다.

난 습지공원이 더 보고 싶어~~~

순천만 습지 용산 전망대 까지 다녀오니 국가 정원에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조명으로 내부 다리가 변했다.

 

호수에 연등을 켠 작은 배들이 쉴새 없이 퍼레이드를 한다.

역시 관광은 힘들다...

산을 오르는 것 보다 보도블럭을 걷는게 훨씬 힘들다

 

오후 9시가 야간개장 마감 시간이라서 

서둘러 나왔다.

낮과 밤을 함께 보니 참 좋았다.

5월24일 여행 첫날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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