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버터구이에 스페인에서 들고온 란 그랑리제르바 와인을 마셨다숙소에서 바라본 일출이다.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에 숙소를 정했다. 2박3일간 시원하게 잘 보내고 퇴실하는 날이다. 숙소에만 있어도 시원하고 힐링이 되었지만 산이 좋아서 태백산과 만항재 야생화 축제장을 다녀왔다. 하이원 리조트 숲길이 좋다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행을 시작했다. 고원숲길로 올라가서 하이원탑을 가고 둘레길로 내려오기로 했다. 전망이 좋으면 마천봉까지 가기로 했다.명품숲이라 기대가 된다.시원한 물이지만 식수로는 부적합하다.멧돼지 퇴치용 나무 종이다. 열심히 두들겼다.이른 아침인데도 너무 더워서 중간에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너무 시원하다.도롱이 연못이 저위에 있다. 운탄고도길과 만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타임캡슐이 묻어있 새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