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4대강 기사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힘은 딱 하나 '생명'입니다.
4대강 사업은 다양한 재앙들을 초래하는데,
그중에서도 강을 터전잡고 살아가는 생명들이 무참히 죽게 되고
아름다운 우리의 강이 파괴된다는 안타까움이 제 발걸음을 4대강 현장으로 달려가게 했습니다.
처참하게 파괴되는 생명의 아픔이 기사쓰는 동력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강의를 듣는내내
마음이 아리고
분노도 느끼고
반성도 많이 했다.
난 왜 이렇게
나를 위해서만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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