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가비구르 트레일 1일차(Landmannalaugar to Hrafntinnusker) 아이슬란드가 물건값이 비쌌지만 울 비니랑 버프를 샀다. 행운의 목걸이도 샀다. BSI Bus BSI Bus Terminal에 짐을 맡기고 버스를 타고 란드마날라우가르에 가는길 처음보는 황량함에 들뜬 마음이다. 태초의 지구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산장에 도착 산장중에 가장 아름다웠고 노천 온천이 있어.. 해외/트레킹 2019.11.13
레이캬비크(2017.7.29~7.31) 무지개를 하루에도 수십번 볼수 있는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공항이다. 헬싱키 공항에서 잠시 아이쇼핑 비행기 여독이 풀리질 않았다. Apartment Aurora 에서 이틀밤을 보냄 레이캬빅의 맛집 피쉬마켓 Fish company(21:00~23:30) 2시간 30분이 넘는 정찬코스로 저녁을 먹는데 빨리 먹는 습관이 몸에 .. 해외/여행 2019.11.12
술한잔 다예가 알바를 해서 어버이날 한상을 차려줬다.(2017년) 201 7 (2017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같이 마시는 술한잔 전에는 참 친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멀어졌다. 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2019.11.12
명성산 노을인지, 여명인지 사진만으로 알수가 없다. 불타오르는 듯한 노을이다. 삼각봉 비박지가 작아서 옹기종기 모여서 텐트를 쳤다. 넘 가까워서 조금 불편하다. 움직일때 마다 매트리스가 바스락 거린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운해가 없어서 아쉽다. 온산이 불타듯 여명이 붉다. 배낭.. 다산책방/山山山 2019.11.11
로즈베리 토핑(Roseberry Topping)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 클리블랜드 지역에 있는 작은 산이다. 봉우리가 스위스의 마테호른을 닮았다 황무지(무어) 이번엔 도토리를 따라 걸었다. 해외/트레킹 2019.11.06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북아일랜드의 주상절리 해안가이다. 6,000만년전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주상절리가 4만개에 이른다고 한다. 벌집처럼 원형으로 수축하면서 깔끔한 6각기둥 모양으로 되지만, 실제로는 3~7각형의 다양한 기둥들로 만들어졌다. 물과 만나 급격히 굳어지면서 생겨났다. 고대에는 이런 지질학 .. 해외/트레킹 2019.11.05
가야산(해인사) 단풍이 산 아래로 내려온다. 올해는 단풍이 더 살갑게 다가온다. 가을이 더 다정하게 느껴진다. 겨울을 맞이 하기전 한껏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한다.(2019.11.2) 진달래가 피었다. 한그루에 10송이 이상 꽃이 피었다. 올해에 태풍이 많이와서 나무들이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열매도 많이 맺고.. 다산책방/山山山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