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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레이캬비크(2017.7.29~7.31)

by 소연(素淵) 2019. 11. 12.



무지개를 하루에도 수십번 볼수 있는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공항이다.










헬싱키 공항에서 잠시 아이쇼핑



비행기 여독이 풀리질 않았다.





Apartment Aurora  에서 이틀밤을 보냄





레이캬빅의 맛집

피쉬마켓



Fish company(21:00~23:30)

2시간 30분이 넘는 정찬코스로 저녁을 먹는데

빨리 먹는 습관이 몸에 배여 긴시간 식사가 힘들었다

생애 가장 길었던 식사시간이 아닐까?









홍합탕이 멋진 모습이다.






디저트까지 먹는 시간이 어찌나 길고 피곤하던지

먹다가 졸다가 했었다.


제발 그만 나왔으면 ...

레이캬비크는 넘 멀었다.




마침 자정에 불꽃놀이가 있었다.

비몽사몽 오늘을 즐겼다.




시내에서 잠시 관광안내를 해준 청년이

아이슬랜드 전통식혜라고 상어삭힌 고기를 가져왔다.

냄새가 독하다고

못먹을 거라 했는데

홍어맛을 아는데

이 정도 삭힌맛 쯤이야







레이캬비크 플리마켓 구경이 재미있었는데 사진이 없다.




술이 귀한 아이슬란드

맥주한잔에 만오천원 이상이지만

빙하로 만들어서 물맛이 좋은가?

넘넘 맛있었다.














힐그림스키르캬 교회



















시청앞에 동상이 넘 위트있었다.

매일 출근길이 이렇게 무거울까?


요즘 내가 그렇다.









트렁크 짐 쌓는것을 시작하면 모모가

안절부절 한다.

가지마!  떠나기 이틀전 모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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