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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25

노랑개비 서울/경기 모임 후기 마음은 가는데 몸은 가기 힘들었던, 노랑개비 서/경 모임... 마음이 가는 곳이 그래도 가장 내 마음속에 좋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화원님, 동네아제님, 그리고 처음 모임에 나오신 정의사회구현님이 계셨고 연달아 해를 꿈꾸는 별님, 짜르르님, 동물원님이 오셨고 갑.. 2011. 3. 31.
노무현 재단 송년회 노랑개비와 함께하는 삶~~~ 우리들의 희망개비 언제 들어도 가슴을 파고 드는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그 연설을 들으면서 슬픔 가득한 행복감에 젖어 보았다.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가져 봤다는 행복감... 엄청난 유산을 남기고 가실때의 상실감... 그가 남긴 사랑의 유산...어떻게 넘치게 할까? 시민 .. 2011. 1. 14.
정철 아카데미 2010. 5. 30.
[스크랩] <내가 쓴 노무현> 사진 지난번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있었던 <내가 쓴 노무현> 사진들입니다. 동네아제님이 찍으신 것들을 슬쩍 업어 왔습니다. 곧 동영상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대기 긴장 시작 열강 기억 추억 뭐지? 숙연 운명 광고 맺음 인.. 2010. 4. 28.
우리에겐 다시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합니다. 1979년 10월 26일 다음날 초등 6학년 시절 처음으로 김대중이란 이름을 반 친구의 입에서 들었을때 전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 야, 김대중이름을 말하면 큰일나" 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왜 이름을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는지도 모른채...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겪었습니다. 그때.. 2009. 9. 10.
각성하는 시민이 되어 갑니다. 님이 대통령에 당선됐을때 민주주의에 대해서 더이상 걱정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님과 함께 세상이 더 투명하고 맑게, 나눔으로 변해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님이 그토록 가슴아프게 세상을 떠나가실때 그제서야 나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슬픈역사는 되풀.. 2009. 9. 10.
노사모 서울경기 번개 후기 " 어디가? " " 응 시청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 상대방이 놀라서 나를 바라봅니다. 마치 우범지역에 들어가려는 철모르는 소녀를 바라보듯이... 노란셔츠을 입고 시청으로 가는 그 평범한 일이 너무나 비범(?)해 보이는 느낌이 들만큼 세상은 변해버린걸까요? 8번출구가 약속장소였지만 시간.. 200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