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쓴 노무현> 사진 지난번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있었던 <내가 쓴 노무현> 사진들입니다. 동네아제님이 찍으신 것들을 슬쩍 업어 왔습니다. 곧 동영상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대기 긴장 시작 열강 기억 추억 뭐지? 숙연 운명 광고 맺음 인..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10.04.28
우리에겐 다시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합니다. 1979년 10월 26일 다음날 초등 6학년 시절 처음으로 김대중이란 이름을 반 친구의 입에서 들었을때 전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 야, 김대중이름을 말하면 큰일나" 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왜 이름을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는지도 모른채...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겪었습니다. 그때..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09.09.10
각성하는 시민이 되어 갑니다. 님이 대통령에 당선됐을때 민주주의에 대해서 더이상 걱정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님과 함께 세상이 더 투명하고 맑게, 나눔으로 변해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님이 그토록 가슴아프게 세상을 떠나가실때 그제서야 나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슬픈역사는 되풀..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09.09.10
노사모 서울경기 번개 후기 " 어디가? " " 응 시청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 상대방이 놀라서 나를 바라봅니다. 마치 우범지역에 들어가려는 철모르는 소녀를 바라보듯이... 노란셔츠을 입고 시청으로 가는 그 평범한 일이 너무나 비범(?)해 보이는 느낌이 들만큼 세상은 변해버린걸까요? 8번출구가 약속장소였지만 시간.. 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