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굴 좋아해!
아침에 태백산을 갈때 용연동굴 표지판을 보고 기억해 두었다.
동굴 천장이 낮은 곳이 있어서 안전하게 헬멧을 쓰고 이동했다.
동굴 밖 날씨는 엄청 더웠는데 동굴 내부는 냉장고에 들어간것 처럼 시웠했다.
태백시 용연동굴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월요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는 공휴일 다음날 평일에 휴관으로 하고
용연동굴의 입장요금은 성인 3,500원 인데 매표소에서 동굴 입구까지 꼬마 열차를 타고 올라갔다.
열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동굴의 규모가 엄청 크다.
동굴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신비롭다.
석회암 동굴은 정말 다양한 모습이다
해파리 정말 해파리 같다.
태백산 산행을 마치고 들린 청국장 맛집이다.
고토일청국장 집인데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너무 맛있게 먹었다.
반찬을 더 챙겨주신다는 사장님 말씀에
너무 귀한 반찬이라 더 시키지는 않고 있는 반찬을 깔끔하게 다 먹었다.
태백에 들린다면 더 가고 싶은 곳이다.
'다산책방 > 訪訪訪'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 국가정원 (2) | 2024.11.06 |
---|---|
순천만 습지공원 (2) | 2024.10.23 |
광명 도덕산 캠핑장, 광명동굴 (0) | 2024.08.13 |
여수 향일암(108-25) (1) | 2023.04.19 |
자월도 (0) | 202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