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은 축령산과 순천만 습지와 순천국제정원을 가야 해서 일정이 빠듯하다.
축령산 최단 코스인 추암마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거리는 길지 않지만 처음에는 꾸준한 오르막길이다.
서울 집에서 일산까지 갔다가 다시 장성 축령산까지 운전을 해서인지
많이 피곤한 모습이다.
첫날부터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고 불평이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 ~~~
여수까지 왔는데 축령산을 당연히 올라야지.
편백나무에겟 좋을 기를 받으시길 ㅎㅎ
때 늦은 산딸기가 보였다.
자 먹어봐요~~~
시동생하고 오랜만에 등산을 같이 했다
하산길에 데크길은 다 빙 돌아 다녔다.
생각보다 길다.
이런 길은 달려도 되겠다
3박4일 여행 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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