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訪訪訪

솔비치 양양

소연(素淵) 2021. 11. 9. 18:02

 

아~~ 너무 뻣뻣하다.

맘과 몸은 다르다.

산티아고 길을 형상화 했다.

야외 극장은 오후에 열린다.

 

 

달콤한 마시마로에 캔맥주 한잔을 하니 세상이 더 아름답다.

이런 술을 봤나!

저녁에 와인바가 열린다.

무제한으로 와인을 먹을수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절대 참가 안하겠다는 재성씨다.

 

 

 

 

 세가지에 다 취하자!

 

아이들 없이 둘이 하는 여행에 점점 익숙해진다.

 

좀 웃어봐요!

입고리가 조금 올라간다.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어릴적 놀이가 떠오른다.

큰 움집이 초기에 먼저 지어지고

나중에 작은 움집이 지어졌다는걸 얼마전 화순 선사유적지에서 알았다.

씨족 사회에서  가족 단위로 나눠져서 작은 집이 필요해서였다.

그냥 생각없이 처음에는 작은집이 먼저 지어진줄 알았다.

막연하게 확인없이 생각이 틀린게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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