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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회픈의 랑고스틴 맛집

by 소연(素淵) 2021. 11. 9.

 Humarhöfnin Veitingahús

호픈에는 맛있는 바닷가재 전문점이 많은데

10년전에 이곳을 다녀오신 선배가 적극 이곳을 추천했다.

특히나 테일맛이 좋다고 해서 테일을 시켰다.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한국보다는 맛도 좋고 양도 많았다.

놀란이유는 선배가 보내준 가격의 가격이 조금 다운되었다는 것이다.

10년전보다 더 싼가격이니 물가변동이 정말 적은 곳이다.

갑각류를 워낙 좋아하고 맛과 가격이 훌륭해서

회픈에서 1박 일정이였지만 다른 바닷가재 맛집도 궁금하여 2박을 하였다.

 

 

 

바닷가재 맛에 반하여 하루 더 묵어서 찾아간 파쿠스이다.

특이하게도 1층은 손님 대기석이였고 2층이 식당이였다.

기다리면서 맥주를 마실수 있어서 좋았다.

바닷가재 맛은 첫집이 내 입맛에는 맞았다.

이곳은 스프가 맛있는 곳이였다.

아이슬란드 맥주맛은 늘 마셔도 최고다.

빙하수를 수입해서 만들어야 하나?

물맛이 맥주맛을 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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