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늘 즐거웠다.
그러나
재성씨가 먼저 떠난 후
16일간의 남은 여행은
생각한것 만큼 즐겁지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지지만
그때 받은 상처는
늘 기억이 난다.
그 후로는
사람과의 사귐이
훨씬 조심스럽다.
까미유 클로텔 이야기는 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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