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山山山

진달래 산행

소연(素淵) 2019. 4. 26. 14:32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사방이 꽃으로 활짝 활짝

연두빛 싹으로 피어오른다.

 


꽃 한송이 깨무니

진달래 채소가 된다.


 


 

 

찹쌀가루를 익반죽해서

냉동실에 넣었다 가져와서 굽기만 하면 된다.

 

 

화전굽는 소꼽놀이에 빠졌는데

큰언니 다운 포스를 보인다.


 

진달래색이 각각이다.

백만가지 색을 뿜어낸다.




'다산책방 > 山山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종주  (0) 2019.05.14
한라산 상고대는 어디로?  (0) 2019.04.26
3월 마지막 눈  (0) 2019.04.26
호명산 쇠살모사  (0) 2019.04.24
금대봉 트레킹  (0)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