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山山山

천마산

소연(素淵) 2011. 4. 3. 17:38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和道邑)과 진접읍(榛接邑) 경계에 있는 산

이번이 두번째 발걸음 인데

이제는 산속에 온 느낌은 없고 동네 공원이나 뒷산에 오르는 느낌이다.

물론 깔딱고개를 올라갈때는...헉헉거리는 숨과 같이 했지만.

가까이 들어선 아파트를 보노라니...

 

 전망좋은 곳에는 이런 의자가 자리를 잡고 입다.

무슨생각으로 의자를 이곳에 설치했을까?

 

800m의 산이 힘겨운 이유는 작은 산은 능선의 높낮이가 없고 꾸준히 올라가고 꾸준히 내려와서 올라갈때는 숨이 차고

내려올때는 무릎이 아프다... 천마산... 천마산...

 

 

 

 시산제

작년에는 시산제에 참석을 못하고 1년을 보냈는데

산행은 너무 잘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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