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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9

해리포터를 찾아서 해리포터가 열차를 타고 가던 곳 모기떼가 넘 사나워서 온몸이 물렸다. 조앤 롤링이 앉아서 해리포터를 썼다는 테이블 화장실 벽에 무수한 낙서가 ㅎㅎ 영국여행 동안 해리포터의 발자국을 열심히 따라다녔는데 사진들은 땡그러니 몇장 남았다. 다시 읽어도 해리포터에 빠져들까? 즐겁게 읽었던 책이였다. 2021. 8. 25.
요쿨 살론 과 바트나요쿨 빙하 빙하가 밀물과 썰물처럼 왔다 갔다 떠다닌다. 매일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겠지 얼음의 깊고 깊은 푸른 빛이 햇살을 받아 그윽한 빛을 보낸다. 지구 온난화에 빙하가 녹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지구의 반대쪽은 수면이 점점 높아지 있다. 60억 인구가 타고 있는 지구 행성이 오래오래 살아남을려면 탄소발생을 줄이고, 자원을 덜 사용하고, 물건생산을 줄여야만 한다. 200년 되가는 자본주의가 소비가 미덕이라 부추기는 세상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나부터가 이쁜것, 편한것, 새것을 찾기만 하니 정신 차려야지 정신차려야지.... 바다에서 건진 빙하 한조각을 입에 물고 ... 랭요쿨 빙하 위헤서 스노우모빌을 타다. 넘어져도 뒤집어 져도 푹신푹신한 빙하위에서 겁없이 달리던 기억이 난다. 2017년 이였는데 이.. 2021. 8. 24.
태국 파타야 위험요소 차단을 철칙으로 하는 재성씨랑 함께하는 바다는 재미가 없었다. 방콕에 있는 바다가 훨씬 깨끗하고 좋았다. 파타야는 관광객을 몰아넣은 풀장이였다. 2021. 5. 25.
태국 왕궁 왕궁 속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다. 2021. 5. 25.
태국(농눗빌리지, 황금절벽사원,수상시장) 여행은 늘 즐겁다. 2021. 5. 25.
하나우마 베이 물을 무서워하는 재성씨가 완강히 거부하여 하나우마 베이까지 와서 스노쿨링을 안하고 눈으로만 멀리서 해변만 바라보고 와서 두고두고 아쉬워 했다. 너구리였나? 다람쥐였나? ㅣ 2021. 5. 25.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 서울은 한겨울이지만 하와이는 뜨거운 한여름이다. 짧은 오르막길 산행에도 아이들은 더위를 참지 못하고 투덜됐다. 웃다가 짜증내다가 ... 그래도 이쁜 아이들이다. ㅣ 2021. 5. 25.
하와이(2015년~2016년) 2015년 12월 31일 송년의 밤 불꽃놀이가 한창이다. 하와이에서 40대를 보내고 50대 인생을 맞이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보낸 시간들이 그리워진다. 코로나19 시대를 살다보니 마스크를 쓰지않고 자유롭게 다니던 시대가 천국이 아닐까 싶다. 모모가 없을때가 가족여행이 일상이였는데 모모를 맡기기가 불안하여 넷이서 함께 여행하기가 어려워졌다. 다예친구에게 모모를 여행기간 동안 맡겼었는데 그 뒤로 모모가 성격이 안좋아졌다고 맡기기를 꺼려한다. 하와이에서 관광을 했다기 보다는 와이키키해변을 오고가면 즐거웠던 순간들이 기억난다. 2021. 5. 25.
레이캬비크(2017.7.29~7.31) 무지개를 하루에도 수십번 볼수 있는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공항이다. 헬싱키 공항에서 잠시 아이쇼핑 비행기 여독이 풀리질 않았다. Apartment Aurora 에서 이틀밤을 보냄 레이캬빅의 맛집 피쉬마켓 Fish company(21:00~23:30) 2시간 30분이 넘는 정찬코스로 저녁을 먹는데 빨리 먹는 습관이 몸에 ..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