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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요쿨 살론 과 바트나요쿨 빙하

by 소연(素淵) 2021. 8. 24.

 

빙하가 밀물과 썰물처럼 왔다 갔다 떠다닌다.

매일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겠지

얼음의 깊고 깊은 푸른 빛이 햇살을 받아

그윽한 빛을 보낸다.

 

지구 온난화에 빙하가 녹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지구의 반대쪽은 수면이 점점 높아지 있다.

60억 인구가 타고 있는 지구 행성이 오래오래 살아남을려면

탄소발생을 줄이고, 자원을 덜 사용하고, 물건생산을 줄여야만 한다.

200년 되가는 자본주의가 소비가 미덕이라 부추기는 세상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나부터가 이쁜것, 편한것, 새것을 찾기만 하니

정신 차려야지 정신차려야지....

 

바다에서 건진 빙하 한조각을 입에 물고 ...

 

 

 

랭요쿨 빙하 위헤서 스노우모빌을 타다.

 

넘어져도 뒤집어 져도 푹신푹신한 빙하위에서 겁없이 달리던 기억이 난다.

 

2017년 이였는데 이제는 사진도 없다. 

핸드폰이 바뀌고 사진도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 없다.

추억도 가물가물하다.

 

늘 떠나느라 분주했던 날들

코로나19로 작년부터 하늘길이 막히고

답답한 마음에 지난 추억들을 정리해본다.

 

랭요쿨 빙하 위헤서 스노우모빌을 타다.

 

 

 

 

기억나는 것은 

더 빨리  달리라고~~~

재성씨가 스피드를 안내서 내가 빨리빨리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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