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訪訪訪73 아파트 단지에서 맛보는 늦가을 향기 가까운 수리산이라도 한번 갔다올까? 늦잠을 푹 자고 난 일요일 11시에 등산화를 신고 집 밖으로 나왔다. 아!!! 매일 아침 출근길에 뛰어 나가던 집 앞 풍경이다. 이 주를 놓치면 아마 다음주면 앙상한 가지만 남길 가을 끝자락이다. 가벼운 등산복을 입고 나섰지만 오늘은 아파트 단지를 구석구석 돌아.. 2008. 11. 9.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