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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북경에서 장가계까지~~~ 비행기가 떳다 케이블카를 타고서 장가계 공원지구로 출발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천문산 중국화에서 낯익은 모습들 장가계의 기암괴석들 사이에서도 인공물인 열쇠소원빌기에 열중인 꼬마 아가씨~~ 케이블카로 올라갔다가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백룡엘리베이터.. 2008. 10. 2.
천안문 광장 및 자금성 까다로운 사춘기 소녀~~ 까만 얼굴이 싫다며 분홍양산을 놓지 않는다 삼복더위와 북경의 공기가 여행을 힘들게~~~ 자금성은 거대한 크기라는것...만 나무와 풀과 연못이 조화를 이루는 우리궁전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곡선미등이 생각나는 순간들 그래도 힘든 여정에 웃으며 즐거워했던 .. 2008. 10. 2.
서태후의 이화원 2008. 8. 17.
만리장성 중국의 휴일과 겹쳐서 만리장성이 대 혼잡이였다. 두 딸과 만리장성을 걸었다. 2008. 8. 17.
프라하성 2008. 8. 17.
체코의 유리공예 2008. 8. 16.
부다페스트 부다와 페스트를 나누고 있는 도나우강 설탕을 뿌려놓은 듯한 늦은 가을의 눈... 혀를 대고 싶을만큼 달콤하게 보였다. 어부의 요새에서 원석을 전시해 놓았는데 그 파아란색 원색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서울을 한강이 남북으로 나누듯이 노나우강이 부다와 페스트를 나눠놓았다. 영.. 2008. 8. 14.
세고비아성( 알카사르 성) 백설공주가 사는 성의 모델이였던 스페인의 세고비아성 시리도록 새 파란 하늘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었다. 성안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성은 전쟁을 대비한 요새로 언제나 바깥정세를 잘 살필수 있도록 언덕이나 위쪽에 자리잡은듯 하다. 이런 갑옷을 입고 어떻게 전투를 할수 있었.. 2008. 8. 14.
로렐라이 언덕(라인강변을 따라) 어느나라든 미인박명을 생각나게 하는 전설이 있다. 카톨릭 국가에서 수도사들의 권력은 대단했나보다. 또 마녀사냥까지 휩쓴 유럽에서 힘없는 미녀가 이런 운명을 맞이하는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성춘향은 로렐라이이야기에 비하면 엄청난 해피엔딩이란 생각이들었다. ..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