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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부다페스트

by 소연(素淵) 2008. 8. 14.

 부다와 페스트를 나누고 있는 도나우강

 

설탕을 뿌려놓은 듯한 늦은 가을의 눈...

혀를 대고 싶을만큼 달콤하게 보였다.

 

 

 어부의 요새에서 원석을 전시해 놓았는데 그 파아란색 원색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서울을 한강이 남북으로 나누듯이 노나우강이 부다와 페스트를 나눠놓았다.

 영웅광장의 모습...

청동말위에 헝가리의 영웅들이 앉아 있었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조용한 광장이였다.

 

 

 마차시교회가 보인다 지금은 보수중이라 내부를 볼수 없었다.

 

유람선에서 맛본 맥주맛이 그립다.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여행~~~

댄스라는 기본이 있어야 선상에서의 생활이 즐겁다는데 배워야 하나 심각히 고려중이다.

 

 성벽에 총알과 포탄의 흔적이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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