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세고비아성( 알카사르 성)

by 소연(素淵) 2008. 8. 14.

 백설공주가 사는 성의 모델이였던 스페인의 세고비아성

시리도록 새 파란 하늘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었다.

 성안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성은 전쟁을 대비한 요새로 언제나 바깥정세를 잘 살필수 있도록 언덕이나 위쪽에 자리잡은듯 하다.

 이런 갑옷을 입고 어떻게 전투를 할수 있었을지...

체구도 상당히 날씬해야 했을듯...

1분도 견디기 힘든 쇠 갑옷에 전쟁까지 치루었다니 삶은 은제나 힘들다.

 

 

 

스페인이 이슬람 교도인 무어인의 공격을 받고 그 영향을 받아 장식한 성의 내부

황금색과 기하학적인 문양이 신비스럽다.

 

 

 

 스페인의 에스파냐 시대를 엮어내는 무적의 함대 이사벨 여왕

 

그를 무시하고자 사람들이 땅을 보고 눈을 내려깔았다는데...

 

콜럼버스가 이사벨여왕을 설득못했다면 현재 인디언들의 삶도 달랐을텐데

역사란 참 ...

 

 

 

 이사벨여왕의 침대

왕족도 이런 석조건물에 살기는 힘들었을것 같다

 

'해외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의 유리공예  (0) 2008.08.16
부다페스트  (0) 2008.08.14
로렐라이 언덕(라인강변을 따라)  (0) 2008.08.14
동키호테와 세르반테스  (0) 2008.08.14
똘레도(스페인 고도)  (0)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