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도 금당도~~
금당도를 다녀와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금당도? 어딜까?

세포 전망대를 가기 전 조용한 박지를 찾았다.

일찍 박지를 구축해 놓으니 든든하다.

 

금당도는 곳곳이 다 아름다운 곳이라 어디를 가야 할 지가 즐거운 고민이다.

박지를 멀리서 바라보니 정말 절벽 끝에 쳐 놓은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곳도 가보면 꽤나 안락한 곳이다.

노을 전망대는 북적북적하다. 넓은 데크가 쉴 새 없이 쿵쾅 거린다.

야생화 란초 자란이 아릅답다.

편안한 시간이다.

노을은 늘 매혹적이다.

이 순간을 위해 이 곳에 존재하는 기분이 든다.
 

 

 

해 질 무렵부터 1시간 가량 사람의 넑을 빼 갈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이 밤 구름 마져도 섬이 되어 나를 두근 거리게 한다.

별과 달이 떠오르는 시간이다.
남도의 밤은 저녁도 포근하다.

 

삼랑산 

어디부터 갈까? 
가마 바위로 가야지

 

지나치기 쉬운곳이다. 
가이드 라인 뒷 길로 가야한다.

 



 

 

 

교암청풍을 한바퀴 돌고 나니 다시마를 말리는 마을이 나왔다.

낮에 봐두었던 삼랑산 가는 길 데크로 돌아와 노을을 다시 맞이했다.

일출이다. 
윤슬로 바다가 황금색이다.

이 전망대에서 일몰 일출을 함께 감상 할 수가 있다.

해가 떠오르고 순식간에 양떼 구름이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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