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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에딘버러 성

by 소연(素淵) 2021. 12. 14.

스코틀랜드 전통음악이다.

목소리가 참 좋았다.

 

 

에딘버러에서 3일을 보냈는데

규모가 크지 않아서 걸어서 주로 다녔다.

골목길이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이틀후 부터는 어디든 혼자 나가도 

숙소를 다시 찾아갈수 있었다.

좁은 골목길을 돌고 돌았다.

밤마다 거의 비가 왔었다.

 

 

에딘버러성은 입장료가 비쌌다.

ㅎㅎ

 

 

 

 

 

일행중 한명이 갑자기 화를 내고

숙소로 가버린 탓에

미처 먹지 못한 빵을 가슴에 품고 다녔다.

 

이때부터 비극은 싹트고 있었는데

전혀 몰랐다.

 

 

 

우중충한 날씨에 비도 오고

마음도 썩 좋지 않았던

에딘버러 성 관람이였다.

 

 

 

 

 

 

 

 

 

 

 

 

 

 

 

 

 

 

 

 

 

 

 

 

 

 

 

숙소 바에서 맥주를 주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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