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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제임스 조이스를 찾아서(James Joyce Statue)

by 소연(素淵) 2022. 1. 14.

제임스 조이스 거리를 찾아가는길에서 보게된

더블린 센트럴 오코넬 스트리트에  짐 라킨 동상이다.

그의 노동협회가 성공하였다고는 볼 수없지만 이러한 노동자의 대변인이라는 점

그것이 지금 아일랜드 노동법의 시발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빅 짐으로도알려진 아일랜드 공화당, 사회주의자 및 노동 조합 지도자였다.

아일랜드 노동조합 운동의 분열은 1923년 미국에서 짐 라킨이 돌아온 후 열렸다.

율리시스가 다닌 거리가 동판으로 표시되어 있다.

율리시스는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은 혼자 읽기가 너무 어려워서

강신주의 제임스 조이스 읽기 강좌 10강을 들으면서 읽었다.

특히 더블린 사람들이란 중단편 소설을 읽으면서

습관적으로 마비 되어가는 삶을 보면서

의식적으로 반항했던 기억이 난다.

 

 

James Joyce Statue

 

제임스조이스 동상에 앉아 캔 맥주를 마시던 두 사람중 

한사람이 떠나자 기회를 얻어 앉았다.

더블린 첨탑은 아일랜드 더블린 오코넬 거리에 있는 첨탑이다.

1996년 넬슨 기념비를 폭파하고 대신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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