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참살이 산악회 나들이다.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서 좋다.
산행시간 만큼이나 휴식시간이 길었다.
석문봉 아래에서 홍어회 무침, 매운닭발, 부침개 등등
참 배부른 산행이였다.
피곤하다. 10월5일 속리산, 10월6일 가야산 연속 산행이고
그 전주는 울산암 비박산행을 했고
다음주는 한우산, 황매산 비박산행이 예정되있다.
상열감과 우울, 그리고 관절통...
다 9월에 한꺼번에 몰려왔다.
그나마 산행을 할때가 편안하고 덜 아프다.
아주 큰 통증은 아니지만
연속적으로 감기 몸살같은 날들이 계속 진행되니 우울하다.
이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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