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사전투표 하는 날

by 소연(素淵) 2014. 5. 30.

부재자 투표는 사전에 신청을 해야하고

부재자 투표일에 두꺼운 봉투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처음 해보는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할수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간접 민주주의에서

몇년에 한번 꼴로만

겨우 할수 있는 정치적 행위이다.

 

한번의 투표를 하는것 만으로는

" 사람사는 세상 " 을 만들기 어렵다.

 

종종 집회나 시위도 나가야 한다.

 

그래도

가장 손쉽게 한발자욱 참석하는 것은

선거일에 투표하여

지지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다.

 

30분 정도만 투자해서

지역구에 일꾼을

잘 뽑아보자 ~~~

으랏차차~~~

 

나쁜 교과서 조중동을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품과 관계없이

나쁜 선택을 하곤한다.

 

너무나 안타깝다.

 

'생각의 좌표 > 오늘 느낌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릇 파릇 새싹  (0) 2014.06.09
생일 맞이  (0) 2014.06.05
꽃 보다 마음  (0) 2014.05.21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자의 죽음  (0) 2014.04.18
화려한 외출  (0)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