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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노무현이 꿈꾸는 나라

by 소연(素淵) 2012. 6. 6.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을 둘러싸며

자꾸 늘어나는 긴 줄에

기다릴수록 기분이 좋아지는건 무슨 마음일까?

 

 

노짱님께 전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쪽지들

나도 한장을 붙이는데

공간을 찾아 이리저리...

 

 

꿀피부...^^*

 

 

노짱님이 쓰시던 밀집모자, 안경...도 많은데

그런데 열심히 사진을 찍는것은 이런 노짱님의 미니어처다.

문득...

아...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뵙고 싶다.

듣고 싶다.

 

 

 

봉하마을 그곳에 가면 노무현이 있다.

 

어디에나 있다.

 

 

출구쪽에서 책 사인을 하고 계신 정철님...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다.

 

에고...

그런데 너무 줄이 길어서 책에 사인받는것은 포기하고

올해의 트렌드인

강풀 디자인의 꽃비 에코백과, 꽃비 흰티 등을 아주 빨리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