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전시관을 둘러싸며
자꾸 늘어나는 긴 줄에
기다릴수록 기분이 좋아지는건 무슨 마음일까?
노짱님께 전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쪽지들
나도 한장을 붙이는데
공간을 찾아 이리저리...
꿀피부...^^*
노짱님이 쓰시던 밀집모자, 안경...도 많은데
그런데 열심히 사진을 찍는것은 이런 노짱님의 미니어처다.
문득...
아...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뵙고 싶다.
듣고 싶다.
봉하마을 그곳에 가면 노무현이 있다.
어디에나 있다.
출구쪽에서 책 사인을 하고 계신 정철님...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다.
에고...
그런데 너무 줄이 길어서 책에 사인받는것은 포기하고
올해의 트렌드인
강풀 디자인의 꽃비 에코백과, 꽃비 흰티 등을 아주 빨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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