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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좌표/각성하는 시민의 힘

쓰레기(조중동)통 이야기

by 소연(素淵) 2012. 4. 29.

 

 

 

출근길에 건물 옆 주차장 입구에 서있는 쓰레기통을 보는데...

쓰레기 아래 괄호안에 조중동 이라는 문구에 눈이 번쩍 뜨인다.

 

처음은 조중동 쓰레기통인가?

가만 아니지... 조중동은 세개인데 쓰레기통은 하나

 

하하하 ^^*

참 통 주인의 센스가 넘치시는 구나

 

모처럼

답답한 하루 중

크게 웃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