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의 선물...
다예가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아 ^^*
하지만 군데 군데 가끔 옆구리가 터지는 곰순이다.
내가 만들었던 곰돌이 보다 훨씬 잘 만든것 같아
다예의 첫 인형 작품이다.
바느질이 너무 성큼성큼이라 솜을 도저히 넣을수 없어서
두 귀는 본드로 붙여 놓을수 밖에 없었다는 전설의 토끼...
학년 초에 만든 토끼인형과 학년말에 만든 곰 인형을 보니
야~~~ 역시 가능성은 무한하구나
이건 나의 첫 작품 ^^*
6년전에 만들었던 곰돌이...
이건 얇은 면을 오린거라
모양잡기가 힘들었다.
내 곰은 아이들이 너무 많이 가지고 놀아서 지금은 사진 찍어도...이상하겠지?
하지만 아이들이 안고 자고 업고 놀아서
많이 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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