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어버이날 선물

소연(素淵) 2021. 5. 24. 14:55

 

 

다예의 어버이날 한상 차림이 너무 고맙다

서투른 칼질로 언제 밥을 먹을수 있을까

한없이 기다리다 밥상을 밥고 나니 흐뭇한 마음이다.

 

 

올해 교사임용고시에 합격하여 학교에 다니는 예슬이가 돈 꽃다발을 안겨준다.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자는데 꽃을 사와서 보니~~~

돈 때문은 아닐거야 ㅎㅎ  구겨진 잠옷 차림으로 사진을 찍는다.

운동복을 입고 찍어서 아쉬어서 대강 옷을 갈아입었는데 더 이상하다.

좀 웃어봐요 ㅎㅎ

처음보는 표정이다.  웃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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