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의 어버이날 한상 차림이 너무 고맙다
서투른 칼질로 언제 밥을 먹을수 있을까
한없이 기다리다 밥상을 밥고 나니 흐뭇한 마음이다.
올해 교사임용고시에 합격하여 학교에 다니는 예슬이가 돈 꽃다발을 안겨준다.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자는데 꽃을 사와서 보니~~~
돈 때문은 아닐거야 ㅎㅎ 구겨진 잠옷 차림으로 사진을 찍는다.
운동복을 입고 찍어서 아쉬어서 대강 옷을 갈아입었는데 더 이상하다.
좀 웃어봐요 ㅎㅎ
처음보는 표정이다. 웃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