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산림욕장-팔각정-홍예문-정상-북문갈림길-북문-주차장(산제장)
시산제를 지내기 위해
가까운 문수산을 왔다.
늦둥이 때문에
항상 마음만 외출했던 경이씨가
미소를 감추질 못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라
흐린 기운이 느껴진다.
성곽 윗길을 따라 걷다보니
문득
이 길을 걸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성곽이 문화제 아닐까?
산행코스 : 산림욕장-팔각정-홍예문-정상-북문갈림길-북문-주차장(산제장)
시산제를 지내기 위해
가까운 문수산을 왔다.
늦둥이 때문에
항상 마음만 외출했던 경이씨가
미소를 감추질 못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라
흐린 기운이 느껴진다.
성곽 윗길을 따라 걷다보니
문득
이 길을 걸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성곽이 문화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