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을
1987년
학교 서클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으로 받았다.
짙은 남색 표지의
강렬한 판화 그림이 떠오른다.
그 87년 이후로 무수한 세월이 흐르고
한 동안 잊고 살았던 박노해를
작년 "나눔문화" 후원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도 다른길을 말하고
나도 다른길을 걷고 싶어 한다.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을
1987년
학교 서클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으로 받았다.
짙은 남색 표지의
강렬한 판화 그림이 떠오른다.
그 87년 이후로 무수한 세월이 흐르고
한 동안 잊고 살았던 박노해를
작년 "나눔문화" 후원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도 다른길을 말하고
나도 다른길을 걷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