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박노해 사진전 - 다른길

소연(素淵) 2014. 2. 13. 13:04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을

1987년

학교 서클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으로 받았다.

짙은 남색 표지의

강렬한 판화 그림이 떠오른다.

 

 

그 87년 이후로 무수한 세월이 흐르고

한 동안 잊고 살았던 박노해를

 

작년 "나눔문화" 후원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도 다른길을 말하고

나도 다른길을 걷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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