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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동키호테와 세르반테스

by 소연(素淵) 2008. 8. 14.

 동키호테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풍차를 향해 달리는 엉뚱맞은 행동가...

나이가 들수록 동키호테의 추진력이 부럽기도하고...

옆에 동키호테 같은 사람이 있을때는 당황스럽고  힘들기도 하고

 

옆에서 나름 현실적인 실리론도 가끔씩 피우는 산쵸판다의 모습을 좋아했다.

 

나두 공상을 너무 좋아하는데 50을 넘긴 후 동키호테같은 증상이 나올지도 걱정이다.

 

 

 

 

 

 

 

 

 

 

 스페인에서 사랑받는 작가 세르반테스...

그가 이야기 하고싶은게 동키호테를 빌어서 일까?

 내가 생각해봐도 이때는 날씬했던거 같다

이제는 저 니트옷이 꼭 끼어서 입을을 없는데 ㅋㅋ

 

 

똘레도 골목길에 세워진 세르반테스 동상 앞에서 한컷...

나두 글을 쓰고 싶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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