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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어버이날 선물

by 소연(素淵) 2021. 5. 24.

 

 

다예의 어버이날 한상 차림이 너무 고맙다

서투른 칼질로 언제 밥을 먹을수 있을까

한없이 기다리다 밥상을 밥고 나니 흐뭇한 마음이다.

 

 

올해 교사임용고시에 합격하여 학교에 다니는 예슬이가 돈 꽃다발을 안겨준다.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자는데 꽃을 사와서 보니~~~

돈 때문은 아닐거야 ㅎㅎ  구겨진 잠옷 차림으로 사진을 찍는다.

운동복을 입고 찍어서 아쉬어서 대강 옷을 갈아입었는데 더 이상하다.

좀 웃어봐요 ㅎㅎ

처음보는 표정이다.  웃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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