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山山山

월악산

소연(素淵) 2010. 5. 30. 20:53

 

 

영봉을 올라가는 초입...

오늘은 정상에 오르고 싶지 않았다?

정상에 오르지 못하다?

 

한여름 영봉을 올랐을때의 헉헉거림...

오늘은 그냥 여유있게 푸른하늘과 함께 즐기자

 

 사람들이 모두 올라간 뒤...

적막해진 산

 영봉을 오르지 않아선지

내려가는 길은 비단길..

처럼 부드럽게 펼쳐졌다. 

 

 

 

 

'다산책방 > 山山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0) 2010.05.30
광덕산  (0) 2010.05.30
가야산  (0) 2010.05.30
관악산   (0) 2010.02.12
변산 관음봉(내소사)  (0)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