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cc의 흑니인 금림전사의 상신교이다.
위에서 올려다본 호의 모습에 원이 넷이다. 둥글둥글한 모습이 정감있있다.
첫인상은 납작하고 시커먼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는데
차을 우릴때 옆라인이 너무 완벽하였다. 톡 튀어 오르는 출수는 귀엽고 시원하였고 열심히 양호하면 꼭 소원을 들어 줄것 같은 마법의 램프같았다.
호 내부의 모습을 찍어봤다. 이안의 동그란 홈은 일부러 그런걸까?
자사호 본래의 색감이 잘 드러난다.
1년전에 찍어두었던 모습이다. 금림전사의 호는 니료가 훌륭하다고 하던데 처음부터 양호가 필요없을 만큼 매끄럽고 윤이나 있었다. 사진 찍는 기술은 조금 나아진듯 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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