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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9

광저우 방촌 차시장 후기 (조증과 마니아) 여행가기 일주일 전 온몸이 다들 아우성이다. 흔히 말하는 감기몸살 증상에 처음으로 치통에 두통에 안통까지 진행되는 안면몸살(안면통증)이 발목을 잡을 듯... 끙끙 투병을 하다가 병원에 가서 온갖 증상을 말하고 나니 허무하게 단지 세알의 약을 처방해준다. 진통제,진해거담제, 위장.. 2008. 10. 22.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인 나이아가라 폭포... 폭포소리와 그야말로 거대한 물 폭포에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시원했던 순간들 뒤쪽으로 무지개 다리가 보인다. 미국과 캐나다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사이에 두고 좀 더 전망좋은곳을 선점하려는 신경전이 보이는 곳이였다. 새벽역 고트섬에.. 2008. 10. 5.
천문산, 천문산, 천문산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바라본 천문산 모습..... 몽유도원기가 생각난다. 7km에 달하는 내가 타 본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에 올랐다. 99고개가 아니고 999고개이던가? 각 고개마다 표시를 해놓았다. 차로도 오를수 있고 케이블카로도 오를수 있는 천문산 경비행기가 천문산 구멍을.. 2008. 10. 2.
장가계 북경에서 장가계까지~~~ 비행기가 떳다 케이블카를 타고서 장가계 공원지구로 출발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천문산 중국화에서 낯익은 모습들 장가계의 기암괴석들 사이에서도 인공물인 열쇠소원빌기에 열중인 꼬마 아가씨~~ 케이블카로 올라갔다가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백룡엘리베이터.. 2008. 10. 2.
천안문 광장 및 자금성 까다로운 사춘기 소녀~~ 까만 얼굴이 싫다며 분홍양산을 놓지 않는다 삼복더위와 북경의 공기가 여행을 힘들게~~~ 자금성은 거대한 크기라는것...만 나무와 풀과 연못이 조화를 이루는 우리궁전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곡선미등이 생각나는 순간들 그래도 힘든 여정에 웃으며 즐거워했던 .. 2008. 10. 2.
서태후의 이화원 2008. 8. 17.
만리장성 중국의 휴일과 겹쳐서 만리장성이 대 혼잡이였다. 두 딸과 만리장성을 걸었다. 2008. 8. 17.
프라하성 2008. 8. 17.
체코의 유리공예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