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山山山

한여름 계곡에서

소연(素淵) 2021. 8. 11. 21:19

처음 하는게 많은 날이였다.

하루종일 계곡 물놀이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아 해물요리(?)를 하고

소주병으로 바다가 출렁거리는 소리도 들었다.

추억이 또 한칸 쌓인다.

 

깊은 곳은 무서워 바위에 꼭 붙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