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좌표/오늘 느낌은?

숲길

소연(素淵) 2021. 4. 23. 13:56

이 마음 닥치는 대로 굴러가건만

바꿔지는 곳 자기도 실로 모르나니

천만번 굴러가도 하나인 줄만 알면

기쁨과 슬픔에 속지 않으리.. -해안 큰 스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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